영천署, 전입직원 지역 탐방으로 견문 넓히고 화합 다져
이날 전입직원들은 영천의 주요 명소 탐방을 통해 지역의 지리와 특성을 자연스럽게 알아가면서 효과적인 치안 활동을 펼치기 위해 필요한 견문을 넓혔다.
영천호국원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인접 시·군과의 경계 지역의 지리를 숙지하는 도로 학습과 임고서원, 은해사 등 주요 명소를 탐방하는 일정으로 진행했다.
참가한 직원들은 “낯선 곳에서 처음 근무를 해보면 도로망과 지형의 특성을 알지 못해 당황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투어를 통해 직원들과의 유대감과 소속감도 높아지고 관내에 수준 높은 명소가 많아 지역에 대한 자긍심도 생기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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