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독립운동기념관’ 안동에 들어선다
  • 백영준기자
‘경북도 독립운동기념관’ 안동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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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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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270억 들여 내년 준공

[경북도민일보 = 백영준기자] ‘경북도 독립운동기념관’이 안동에 들어선다. 경북도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는 29일 ‘경북도 독립운동기념관 조성사업’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다음 달 실시계획 인가를 거쳐 5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2016년 11월 기념관을 준공할 예정이다. 도는 270억원을 들여 안동시 임하면 천전리 5만7000여㎡에 6852㎡ 규모의 독립운동기념관과 독립군학교 추모마당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다.
 도는 우리나라 독립운동 발상지의 자긍심과 역사적으로 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지역으로서의 자부심을 살리기 위해 기념관을 짓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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