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경산시가 오는 21일부터 8월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항공방제는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를 방제함으로써 재선충병의 확산 경로를 차단하기 위해 실시된다.
시 산림녹지과 관계자는 “최근 소나무재선충병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에 있어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항공방제에 지역 주민의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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