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관광박람회 스토리텔링대회 대상… ‘다크투어 인 대구·경북’호평
심사결과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각 1개 팀이 선정돼 오는 25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경주 천군동)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구미대 호텔관광과 안영진(2년)·김진석·서승희(이상 1년) 학생들이 발표한 ‘다크투어 인 대구·경북’(역사교훈여행)이 대상으로 뽑혔다. 다크투어는 아픈 역사의 현장을 돌아보며 미래의 교훈으로 삼는 여행으로 학생들은 다부동 전적기념관, 시민안전테마파크, 학산공원 위령탑 등을 대구경북 다크투어리즘 관광지로 소개해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안영진(22)씨는 “즐기는 관광도 좋지만 6월 보훈의 달을 앞두고 역사를 되새기고 기억하며 교훈으로 승화시키는 뜻깊은 여행을 이야기하고 싶었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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