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백영준기자] 경북도는 23일과 24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신라왕경숲에서 ‘제3회 경북도 숲해설경연대회’를 연다.
경연대회는‘천년의 숲에 깃들다’라는 주제로 (사)한국숲해설가협회 경북협회가 주관하고 남부지방산림청과 경주시가 후원한다.
숲해설가의 전문성과 역량을 높이고 숲의 가치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도내 숲해설가와 숲해설 교육단체 회원, 도민 등 35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대회 대상(도지사상) 1명, 금상(남부지방산림청장상) 1명, 은상 1명, 동상 3명, 장려상 4명(협회장상)에게는 상장과 부상을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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