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경북 동해안지역의 3월 어음부도율은 0.47%로 전월(1.05%)보다 큰 폭으로 하락했다.
지난해 발생한 포항지역 중견기업인 유아산업의 부도 관련 어음도래가 거의 마무리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경북 동해안의 어음부도율은 전국 평균(0.41%)보다는 다소 높은 기록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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