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테크노폴리스 유일한 수익형 부동산
한라하우젠트 센트럴파크 분양
  • 윤용태기자
대구 테크노폴리스 유일한 수익형 부동산
한라하우젠트 센트럴파크 분양
  • 윤용태기자
  • 승인 201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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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초저금리시대 맞아 수익형 부동산 재조명

▲ 대구 테크노폴리스에서 유일한 오피스텔인 ‘한라하우젠트 센트럴파크’ 투시도.
[경북도민일보 = 윤용태기자] 초저금리(1.5%)시대를 맞아 한때 미운오리새끼였던 수익형 부동산이 아름다운 백조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추가인하(1.75%→1.5%)는 이미 달아오른 부동산 시장에 기름을 붓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고 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들도 “저금리로 갈 곳을 잃은 시중 부동자금이 소형 임대 등 수익형 부동산으로 흘러들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실례로 최근에 개관한 수도권의 오피스텔, 성남센트럴 푸르지오시티 모델하우스에는 3년 만에 밤샘 줄서기가 등장했다.
 분양관계자는 “금리가 낮아지면서 은퇴생활자들의 투자수요와 세입자의 실수요가 겹쳐 수익형 부동산으로 돈이 몰리고 있다”며 “매년 1~2인 가구가 급증하는 추세와 맞물려 소형 임대사업 투자환경은 점점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 수익형 부동산으로 돈이 몰린다
 대구지역의 경우도 도심 상업지역을 중심으로 한 일시적인 수익형 부동산의 과잉공급으로 투자선호도가 양호하지 않았으나, 최근 상승세로 돌아서 2015년 1분기 대구 오피스텔 수익률은 6.23%에 달하며, 대규모 주거단지에 속해 있는 침산권역에 입주한 소형 오피스텔 수익률은 8%를 웃돌고 있다.
 북구 침산동 태왕 아너스 로뎀 원룸형의 경우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50만~55만원을 받고 있다. 대규모 주거단지가 완성된 지역의 오피스텔은 소형아파트 대체주거상품으로 인식해 수익이 안정된 곳이 많다.

 ■ 소형 오피스텔 시장 다시 각광

 매매가 상승세와 거래량 급증 등 소형 오피스텔 시장이 다시 각광을 받고 있다. 하지만 부동산 전문가들은 성공적인 수익형 부동산 투자를 위한 소형오피스텔의 몇 가지 선택기준을 제시한다.
 첫째, 입지가 주거기능과 상업기능이 복합적으로 갖추어져 주거생활에 편리한 지역인가? 둘째, 인근 배후수요가 풍부하여 임대수요가 탄탄한가? 셋째, 인근에 오피스텔 공급이 과잉은 아닌가? 넷째, 분양가 대비 적정 수익률이 보장되는가? 다섯째, 주차공간이 충분하며 편리한가? 등이다.
 (주)한라공영이 26일 모델하우스를 공개하는 ‘테크노폴리스 한라하우젠트 센트럴파크’ 오피스텔은 대구테크노폴리스 최초이며 유일한 소형주거공간이다.
 
 ■ 대구 최대 복합신도시 중심
 1만8000세대 주거단지와 100여개 산업단지, 각종 연구단지를 모두 가진 대구최대 복합신도시의 중심에 위치한다.
 따라서 5만명 아파트 입주민, 800여명의 DGIST 교수 및 임직원, 재학생, 속속 입주중인 산업단지 96개 기업체, 국립대구과학관, 각종 연구기관 종사자, 2만2000여명에 이르는 국가산업단지 종사자들까지 임대수요가 넘치는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테크노폴리스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상업지구 사거리에 위치한 ‘한라하우젠트 센트럴파크’ 테크노폴리스 안에서 중앙공원 뷰를 가장 많이 누리고 교통, 생활, 문화, 건강생활 등 모두 편리하게 누리는 최상급 입지로 분류된다.
 전용 27㎡, 48㎡, 59㎡ 299세대와 단지내 4층 규모의 초특급상가를 갖추고 있다. 2017년 8월 입주예정. 모델하우스는 달서구 대곡동 대구수목원 주차장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053) 352-78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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