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군 환경위생과(과장 남선진)는 하절기를 맞아 식중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음식점을 찾는 관광객들과 주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관내 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오는 29일~내달 15일까지 16일간 민간인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회 취급 일반음식점 및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강구대게상가 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식재료의 위생적 보관 및 관리 여부, 칼 도마 등 식자재 조리도구 청결 여부, 영업신고증 및 최종 지불가격표 게시 여부 등의 식품접객업 영업자 준수사항을 중점적으로 지도·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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