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메르스 여파로 무기 연기됐던 ‘2015 경산농업인아카데미’가 21일 복숭아과정을 시작으로 교육을 재개한다.
경산농업인아카데미는 시가 지난 4월부터 복숭아와 6차 산업 등 2개 과정으로 구분 편성해 운영하던 중 메르스 여파로 교육이 잠정 중단된 상태였다.
한편, 지난 4월부터 6월초까지 운영된 올해 경산농업인아카데미는 94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한 복숭아 과정은 7회 교육에 연인원 538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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