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생활환경 제공·이미지 제고 기여
영주시는 중앙고속도로 영주IC입구 녹지대와 풍기IC 입구 공한지에 소나무와 꽃나무로 새단장을 마쳤다.
영주의 관문인 영주IC 입구 조경지 및 풍기IC 입구 공한지 2000㎡에 소나무 장송을 비롯해 조형소나무 등 교목 70여본과 철쭉 1만본을 심어 시민들과 영주를 찾는 방문객에게 녹색도시 영주의 깊은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또한 시는 국도 36호 대체우회도로 술바우길 중앙분리대에 키 큰 소나무를 식재해 운치 있는 도로경관을 제공한다.
시는 남산현대아파트 뒤에서 술바위 지하도까지 1100m구간에 키 큰 소나무 170여본을 중앙분리대에 심어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대내외적으로 영주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한다는 것.
이처럼 시는 영주의 관문인 고속도로 IC와 우회도로 주변에 영주를 대표하는 조형물을 설치하고 무질서한 표지판을 정비하는 등 영주를 찾는 방문객들의 첫 인상을 좋게하기 위해 환경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영주/김주은기자 kje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