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채광주기자] 봉화군은 춘양면 소재지를 관통하는 운곡천 생태하천사업의 연내 마무리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국토교통부 국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4년간 총 사업비 105억원을 지원받아 춘양면 의양리~소로리 구간을 생태하천으로 조성, 춘양면 소재지를 가로질러 흐르는 3.3km 구간에 조성된 치수위주의 직강하된 하도, 콘크리트 호안 등을 고쳐 자연형 어도를 만들고 생태소공원, 자전거 도로, 산책로 등 생태체험 및 친수공간이 조성돼 자연친화적 하천으로 탈바꿈 된다는 것.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