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 20명 떼야창 초등학교 책걸상 만들기 등 활동
현대제철 봉사단 20여명은 지난 16~22일까지 열악한 생활과 교육환경에 놓여있는 미얀마의 떼야창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위해 책걸상과 파티션을 만들고 내외벽 페인트칠, 벽화 그리기 등의 학교시설 개선 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또 풍선아트, 티셔츠, 비즈공예, 공학교실 키트 등을 선보였으며 풍선세우기, 터널 릴레이, 명랑 계주, 박 터트리기 등 미니 운동회를 개최해 어린이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했다.
현대제철 포항공장의 김창윤씨는 “올해 정년퇴직을 앞두고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어 봉사단에 지원했다.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