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홍보관 오픈… 조합원 모집 본격 始動
특히 황금동 일대는 범어네거리 맨해튼 프로젝트의 중심축이자 지하철 3호선 개통효과를 누리는 황금수혜지다. 최근에는 대규모 재개발과 재건축 계획 등 프리미엄 입지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황금동 골든나인9’은 대구 최고의 명문학군과 유명학원가가 인접한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도보권(400m) 내 초·중학교가 자리잡고 있는 것은 물론 경북고, 경신고, 대륜고, 오성고 등 전국 50위권 내의 명문학교와 대구여고, 정화여고, 혜화여고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단지에서 대구지하철 3호선 어린이회관역까지는 도보 3분대로 초역세권 아파트다. 단지 앞 범어공원은 일상에서 풍요로운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해 준다.
이 아파트는 수성구 최초 프라이빗 커뮤니티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독서실과 스터디룸, 고품격 게스트룸이 조성된다. 외출, 출장, 여행 시 게스트룸을 통해 전문요양보호사 및 가사도우미를 통한 ‘노부모 안심 케어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곳 아파트는 청약통장 필요 없이 일반 분양아파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집 마련이 가능한 지역주택조합 방식으로 사업이 진행된다. 조합원 가입조건은 대구·경북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만 19세 이상의 무주택 세대주면 된다. 전용면적 85㎡이하의 주택 1채 보유자도 가입이 가능하다.
시공사로는 서희건설이 예정돼 있으며, 자금은 무궁화신탁이 맡는다.
주택홍보관은 11일 오픈 예정이며, 현재 선착순 사전 접수 중에 있다. 주택홍보관은 수성구 중동 590번지에 있다.
문의 053)764-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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