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18일까지 7개 분야별 시민 공개 토론회 진행
[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이정백<사진> 상주시장은 시민의 작은 소리도 귀 기울이기 위해 지난 14일부터 5일간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각계각층의 다양한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 공개 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시민 공개 토론회는 7개 분야(역사문화, 농업산림, 교육, 사회복지, 환경건설, 체육, 경제교통)의 해당 분야별 전문가, 관련단체 대표, 실무자들이 참여해 △ 지역의 현안과제에 대한 의견 △ 주요시책에 대한 문제점 제시 △ 시정에 대한 애로 및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행정에 접목함으로써 현장중심 열린시정과 시민이 주인되는 참여시정을 추진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 시장은 “상주시는 대한민국 농업의 중심도시, 경상도와 낙동강의 이름을 낳은 역사·문화 도시, 인간이 조화를 이루는 생태·환경도시, 신 낙동강시대 관광 중심도시로, 한 단계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시민의 작은 소리에도 더욱 더 귀를 기울이며 시정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민선6기 시정방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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