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박의식 부시장 주재 201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는 주요 현안사업의 내실을 기하고 각 분야별로 폭 넓게 시책을 발굴해 내년도 주요업무에 반영하기 위해 박의식 부시장 주재로 ‘201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지난 16, 17일 양일간 부시장실에서 개최했다.
대상사업은 부서별로 발굴한 총 646건으로, 그 중 신규사업 234건, 주요(계속)사업 396건, 타 기관 시행사업이 16건이다.
박의식 부시장은 보고회에서 “내년은 시정 10년을 맞이하는 의미 있는 시기인 만큼, 민선 4·5기의 연속성 위에 민선 6기 시정이 보다 구체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정부 업무계획 및 경북도 전략사업을 사전에 파악해 선점하는 등 업무계획 수립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6년도 주요업무계획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부서별로 수정·보완된 후 오는 10월 중 남유진 시장 주재로 보고회를 거쳐 12월 중 예산 반영과 함께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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