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署 6호 칭찬왕’박연진·박정훈 경사 선정
이날 청문감사관실 박연진 경사는 매월 고소 160, 진정 180, 국민신문고 280, 정보공개청구 30, 기타 20여건 등의 업무를 접수·처리하면서 단 한건의 갈등도 야기치 않았고, 진평파출소 박정훈 경사는 진정·인접 관내에서 발생한 강도 피의사건과 관련해 현장주변을 면밀하게 검문검색 실시해 지명수배자를 검거한 유공을 인정받아 각각 9월 칭찬왕으로 선정됐다.
이 서장은 “창경 70주년을 맞아 모범직원을 지속 발굴하는 칭찬왕 제도가 직원의 사기를 증진할 뿐만 아니라 국민 만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칭찬왕 제도를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칭찬왕’은 4월부터 계속 해오고 있는 구미경찰서만의 제도로 현재까지 12명의 직원이 칭찬왕으로 선정됐고, 구미경찰서만의 개성있는 칭찬 문화를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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