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불부합지역 해소 위한 주민설명회에 “토지소유자 큰 관심 가져”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최영조)는 최근 ‘2015년 하양금락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하양꿈바우시장 2층 회의실에서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시의원, 한국국토정보공사 경산지사장, 하양읍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한편 시는 그동안 지적불부합 지역이었던 하양금락지구가 지적측량, 건축 등 재산권 행사에 제약이 많았으나,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토지의 경계가 분명해짐에 따라 경계분쟁이 없고 건물 신·증축 등 토지활용도가 증가해 토지가치도 크게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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