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빛깔 사과香에 취하고 흥겨운 축제 덤으로 즐겼다
  • 이정호기자
단풍빛깔 사과香에 취하고 흥겨운 축제 덤으로 즐겼다
  • 이정호기자
  • 승인 201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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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이정호기자] 여인의 붉은 입술같은 자태에 달콤한 맛을 자랑하는 ‘사과’는 태초의 인간, 아담과 이브가 사랑한 과일이다. 2015년 11월 아담과 이브가 청송을 찾아 한바탕 사과 잔치를 벌였다. ‘제11회 청송사과축제’가 ‘붉은 사과의 향기, 청송사랑으로 번지다’를 주제로 지난 6~9일까지 청송군 청송사과공원에서 펼쳐졌다. 이번 축제는 ‘한복으로 가득한 청송사과축제’를 비롯해 보부상 사과배달 서비스, 사과도깨비 춤 경연대회 등 청송사과축제만의 특화프로그램으로 축제 참가객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또한 인기가수 주현미, 현숙 등 연예인 초청공연을 비롯해 KBS 개그맨과 함께하는 청송사과 개그쇼, 에이스밴드 등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져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대한민국 슬로시티의 중심지 청송을 향긋한 사과의 향기로 넘실대게 한 ‘제11회 청송사과축제’. 그 4일을 화보로 엮었다.

▲ 사과하면 청송, 그리고 백설공주 사과하면 떠오르는 동화 속 주인공‘백설공주’를 배경으로 한 가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과나무 누가누가 예쁘게 그리나 사과 나무 그리기 대회에 참가한 많은 어린이들이 사과 나무를 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신명난 사과 도깨비 ‘2015 청송 사과 축제 사과 도깨비 춤 경연대회’에서 도깨비 탈을 쓰고 사물놀이 한마당을 펼치고 있다.
▲ 과녁을 향해 던져라 청송사과축제장에 마련된 한궁 부스에서 관광객들이 한궁용 화살(한궁핀)을 과녁을 향해 힘껏 던지고 있다.
▲ 청송사과 탑 쌓기 사과 축제에 온 사람들이 사과 탑 쌓기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해 사과 탑을 높이 쌓고 있다.
▲ 사과 요리 맛보세요 ‘2015 청송 사과 축제’사과 요리 체험장에 온 관광객들이 사과를 이용해 만든 요리를 시식하고 있다.
▲ “사과 절편 맛있어요~”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청송사과로 만든 절편을 맛있게 시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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