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발된 제품은 브라운관 두께 29.6㎝로 기존 35㎝ 제품보다 5㎝ 가량 줄어든 것이다.
LG필립스디스플레이측은 울트라 슬림 브라운관의 개발에 따라 공간활용을 높일 수 있어 운송.물류비용 절감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LG필립스디스플레이 손정일 사장은 “울트라 슬림 제품 개발을 통해 CRT 산업에서 경쟁할 수 있는 완벽한 준비를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구미/나영철기자 yc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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