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단위 최다… 이희진 군수 ‘발로 뛰는 현장행정’ 결실
5일 군에 따르면 이 군수가 지난 2014년 7월 민선6기로 취임한 이래 열악한 군 재정 해결을 위해 수시로 중앙부처와 국회를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진행해 왔다.
특히, 강석호 국회의원과의 긴밀한 공조로 지난해 상반기 영덕군민운동장 영덕국민체육센터 건립 5억을 시작으로 영덕 제2농공단지 조성 5억, 영해면 벌영천 노후교량 개체 4억, 남정면 부경1리 재해취약지구 정비 4억, 소하천 정비사업 4억, 병곡면 금곡2리 재해취약지구 정비 3억, 그리고 마지막으로 구랍 31일 행정자치부로부터 유소년전용축구장 조성 4억원까지 총 7건에 29억원을 확보해 1년 단위로는 역대 최다 특별교부세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군수는 “지난해 특별교부세 확보로 안전한 영덕 건설과 주민생활 편익을 증진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지역 현안사업 및 재해예방사업의 원활한 해결을 위해 특별교부세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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