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도서·벽지 어린이 서울 초청’사업으로 이뤄진 이번행사에는 일월초등학교 5~6학년 학생 39명 및 교사 4명은 청와대 및 국회의사당을 비롯한 전쟁기념관, 63씨티 등 서울의 주요 명승지 및 에버랜드, 문화공연관람 등 현장학습 체험한다.
이번 사업은 열악한 환경의 농어촌과 산간벽지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우리나라의 발전상과 도시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래의 기둥인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고 있다.
서울특별시 새마을회가 주관으로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순수한 뜻으로 추진하는 아름다운 사업이기도 하다.
한편 이번행사에서 일월초등학교 후원기관은 국민은행이 담당한다.
영양/김영무기자 k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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