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와 경북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5% 안팎으로 상승했다.
최근 국토교통부가 공시한 자료에 따르면 대구 단독주택 값은 작년보다 5.91%, 경북은 4.83% 올랐고 전국 평균 상승률(4.15%)을 웃돌았다.
경북은 도청이전사업, 용황지구 도시개발사업, 상주-영천간 고속도로 개설등이 가격 상승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국토부는 분석했다.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www.molit.go.kr)나 시·군·구 민원실에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9일까지 열람할 수 있고 온라인으로 이의신청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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