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사랑의 쌀독에는 새마을운동 가족들이 직접 모은 300㎏의 쌀을 한가득 채워 놓았다.
이 쌀은 생활이 어렵거나 불의의 재난 등으로 당장 끼니를 걱정해야 하는 주민들, 알려지지 않은 불우이웃이면 누구나 언제든지 퍼갈 수 있도록 쌀 봉투가 비치되어 있으며 1일 1회 2kg 정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사랑의 쌀독에는 누구든지 쌀을 채워 줄지 않는 화수분이 되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하여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칠곡/박명규기자 p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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