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자 1면 보도)
김 지사와 독일 이프론사측이 태양광 발전소 및 에너지 파크 조성의 경북 투자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도 관계자는 “이번 투자 양해각서 체결은 경북이 친환경 에너지 산업의 중심지역으로 발전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이프론사측은 경북을 아시아 진출 기지로 삼아 대규모 부품생산 시설과 연구단지를 짓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지사 일행은 오는 15일까지 독일과 스페인,영국을 돌며 태양광과 풍력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투자 유치와 경북방문의 해 관광 홍보 활동을 벌이다. 대구/나호룡기자 nh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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