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10월까지 7개 시 14곳 측정소 통해 발령
[경북도민일보 = 이영균기자] 경북보건환경연구원은 4월에서 10월까지 오존경보제를 시행하고 오존 비상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오존경보는 7개 시 14개 측정소를 통해 오존농도를 측정해 오존농도가 시간당 0.12ppm 이상이면 오존주의보, 0.3ppm 이상이면 오존경보, 0.5ppm 이상이면 중대경보로 발령된다. 지난해 경북에서는 오존경보가 10회 발령됐으며 5~6월에 집중돼 있다.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의 ‘SMS 문자서비스’에 가입하면 오존주의보 발령 정보를 문자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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