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체장애인협회 포항지회에 개소한 포항시장애인취업지원센터가 개소 2개월만에 (주)현대제철 세탁부 등 3개 업체에 장애인 5명을 취업 알선했다.
장애인 취업 지원센터는 18일 그동안 장애인취업지원센터 전문 상담원은 관내 거주하는 20세에서 50세까지의 경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취업욕구조사를 비롯해, 취업준비 및 직장 적응교육 등을 실시해 이 같은 성과를 거두게 됐다고 밝혔다.
김보미 사회복지과장은 “장애인들에게 보다 체계적으로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전문적인 직업개발훈련 교육을 실시하는 등 장애인을 위한 일자리 알선과 취업기회를 부여하여 장애인과 함께하는 사회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장애인취업지원센터 활성화를 위한 예산 및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달년기자 kim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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