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영균기자] 이달 9일부터 10일까지 상주시 경천섬 일원에서 개최예정이던 ‘제4회 해양수산부장관배 전국카약대회’가 9월로 잠정 연기됐다.
경북도는 6일 최근 집중호우로 행사시설물 계류장에 흙탕물과 부유물이 넘쳐나고 있는데다 빠른 유속으로 안전관리에 어려움이 예상돼 이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권영길 도 동해안발전본부장은 “갑작스런 기상상황 변동에 따라 전국카약대회를 잠정 연기하지만 좀더 철저한 대회준비로 9월 대회 재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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