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의성군은 최근 들어 하천변에서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생태계교란 외래생물인 ‘가시박’제거사업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군은 관내 13개 읍·면에 24만㎡정도의 가시박이 분포하고 있어, 분포도가 높은 단밀면과 다인면을 중심으로 오는 9월까지 3회에 걸쳐 12명의 인력을 집중 투입하여 줄기제거를 위주로 제거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