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 동안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다음달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대비한 것으로 문형철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과 남녀 선수 각 3명 등 모두 11명이 참가했다. 예천진호국제양궁장은 지난 1995년 조성된 세계 최고 수준의 양궁 경기장으로 7만9천329㎡의 넓은 터에 예선과 결선 경기장이 따로 있고 각종 부대시설과 소나무 조경 등 완벽한 시설을 자랑하고 있다.
예천군측은 “양궁 전지훈련의 요람인 만큼 대표팀이 불편함 없이 훈련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돕겠다”고 밝혔다.
예천/김원혁기자 k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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