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체·교통장애인 대상 27회 실시… 토털공예작품 만들기‘호응’
[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군위군 보건소는 지난 3월 16일~이달 8일까지 주 1회 총 27회 과정으로 보건소 1층 재활운동실에서 보행이 가능한 지역사회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취미활동교실을 운영했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군위군 지체·교통장애인 및 농아인회 회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압화를 이용해 원형부채, 컵받침, 사각티슈 케이스, 탁상용 거울, 원형미니 스탠드 등 토털공예작품 만들기를 참여, 호응도가 높았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장애인들이 지역사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통해 장애인식을 개선하고 재활에 대한 의지를 높여 더욱 윤택한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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