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무원교육원, 재난대응 교육 필수 교과목 편성
[경북도민일보 = 이영균기자] 경북도공무원교육원은 공무원의 재난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재난 및 안전관리교육을 강화한다.
‘재난안전기본교육 및 실습’ 교육과정(3일)을 당초 3회에서 4회로 확대한다.
이번달부터 전 교육과정에 재난대응 교육을 필수 교과목으로 편성·운영한다.
교육생들은 경주에서 지진 대응 현장 강의를 듣고 심리치료 전문가와 함께 어르신 심리 안정을 위한 봉사활동도 펼친다.
이들은 침체한 관광산업에 도움이 되도록 경주 식당과 상가를 이용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