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 진행
[경북도민일보 = 정혜윤기자] DGB대구은행은 내달 1일~12월 말까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DGB새출발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DGB대구은행의 칠성동 제2본점 이전 및 창립 49주년을 기념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금융소외 계층에게 채무조정을 통한 회생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장 5년간 장기분할 납부, 성실상환 인센티브 부여 등 다양한 상환부담 경감 지원을 병행할 예정이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신용회복지원프로그램 실시로 지역민들의 원활한 경제활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