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치매예방 교육은 `치매의 이해와 예방’이란 주제로 대구파티마병원 신경정신과 박영우 전문의의 특강과 함께 8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치매환자와 즐겁게 사는 법’이란 책자를 제공했다.
구현진 소장은 “시 보건소에서는 치매상담센터 등록자 107명을 대상으로 정보제공, 의료용품(뇌 대사 기능촉진제, 기저귀) 등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치매를 예방하여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산/김찬규기자 k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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