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의성군은 군민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 슬레이트 지붕 처리사업을 확대 시행하고 있다.
군에서는 농촌 주민들의 안전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13년부터 올해까지 4년간 총 13억300만원의 예산으로 436동의 슬레이트를 해체·처리를 완료했으며, 특히, 2016년에는 4억3200만원의 예산으로 농촌 노인거주 주택을 중심으로 슬레이트해체 처리 132동 (336만원/동),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가구 지붕개량사업 16동(500만원/동)을 완료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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