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월까지 복합민원 1241건 처리기간 60% 단축… 개편 성과
[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의성군은 지난 9월까지 접수한 31만여건의 민원 처리 결과를 분석한 결과 초고속 처리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군은 군민들이 요구하는 다양한 형태의 민원을 매 분기별로 분석해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강구해 왔으며, 특히 공장 설립과 건축 등 복합민원의 원스톱 처리를 위해 2015년 종합민원실로 개편 후 2015년 53.4%의 민원처리 기간 단축율을 기록한데 이어 올해는 지난 9월까지 1241건의 복합민원을 처리하면서 60%의 처리기간 단축을 기록했다.
변화원 의성군 종합민원실장은 “지난해 경북도에서 시행한 인허가 대상 시상에서 의성군이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후 이에 만족하지 않고 민원처리 기간을 더욱 앞당기고 앞으로도 다양한 민원시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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