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93점으로 전년比 7.4점 ↑
[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의성군은 3분기 전 직원의 전화 응대 수준을 측정한 결과 크게 향상됐다고 밝혔다.
군은 전 직원의 전화 응대 수준을 매년 4회에 걸쳐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해 조사하고 있으며, 올해 3분기 조사 결과 93점으로 전년 대비 7.4점이 상승해 군민들의 전화 민원에 대해 친절하고 신속하게 대처함으로써 민원만족도가 더욱 향상됐다.
변화원 종합민원실장은 “친절한 전화 응대는 군민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공감행정의 첫 걸음”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만족 위탁교육과 전문 강사 초청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군민이 행복한 민원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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