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장상휘기자] 대구·경북 소비자들의 소비 심리가 얼어붙고 있다.
28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11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3.4로 10월보다 6.6포인트 떨어졌다.
전달에 이은 두 달 연속 하락이다.
대구·경북 소비자의 현재 경기판단 소비자동향지수(CSI)는 58로 전월과 비교해 12포인트 하락했다.
경기전망 CSI도 61로 19포인트 떨어졌다.
현재 생활형편, 생활형편전망, 가계수입전망, 소비지출전망 등 나머지 지표도 전달과 비교해 악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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