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우수기관 선정… 억지춘양 산골 야시장 성공적 운영 한몫
[경북도민일보 = 채광주기자] 봉화군은 경북도가 주관한 ‘2016년 전통시장 살리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 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대형마트 확산과 소비패턴의 변화 등에 대응한 전통시장 살리기 노력 정도를 중점 평가하고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기관장 추진의지·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1개, 우수 4개 시·군을 선정했다.
박노욱 군수는 “내년에도 서민 경제의 중심이자 지역 경제의 밑바탕인 전통시장의 활성화가 최우선이라는 마음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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