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CBS스포츠 보도
재활 중인 왼손 투수 류현진(29·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내년 시즌 다저스의 7번째 선발투수로 평가받았다.
미국 CBS스포츠는 18일 ‘다저스가 브라이언 도저를 영입하기 위해 투수 유망주를 트레이드할 수 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다저스의 선발투수 자원 현황을 다뤘다.
류현진은 브랜던 매카시에 이은 7번째 자원으로 꼽혔다.
CBS스포츠는 “류현진과 힐은 부상의 가능성이 있긴 하지만 다저스는 11명이나 되는 좋은 선발투수를 갖췄다”고 평가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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