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 문화를 빛낸 인물을 찾습니다.”
경북도는 향토문화 창달과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시상하기 위해 `제48회 경상북도문화상 시상요강’을 확정하고 8월 한달간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시상은 △인문사회과학 자연과학 △조형예술 △공연예 술△문학 △체육 △언론출판 △문화부문 등 8개 분야에 걸쳐 시상한다.
수상후보자의 자격은 각 분야별 향토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하고, 사회적인 덕망과 신망을 갖춘 사람이여야 한다.
공고일 현재 2년 이상 경북도 내에 거주하고 있거나 경북도 지역을 관할하는 기관단체에 재직 중인 사람이다.
경북도 문화상은 지역문화발전에 공로가 큰 사람을 발굴, 격려하기 위해 지난 1956년 제정, 매년 시상해오고 있다. 9월중 수상자를 결정한 후 오는 10월께 경북도 단위 문화행사와 연계해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대구/나호룡기자 nh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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