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TV영남방송-구미시 나눔문화 확산 업무협약
▲ 박세환 복지TV영남방송 대표이사, 남유진 구미시장, 김찬수 경북도민일보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복지TV영남방송과 구미시는 26일 구미시청에서 나눔문화 확산 및 복지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 복지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세환 복지TV영남방송 대표이사, 남유진 구미시장, 김찬수 경북도민일보 대표이사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또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장려, 다문화가정 지원, 구미시 선진복지시책 및 우수사례 소개, 복지사각지대 등 위기가구 발굴, 장애인 재활승마 등에도 힘을 합치기로 했다.
박세환 대표는 “양 기관이 힘을 합쳐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소외계층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고 말했다.
남유진 시장은 “지난 11년간 복지행정중앙평가 ‘우수지자체’에 연속 선정된 구미시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 복지분야에서 협력적 동반자가 돼 다른 시·군의 모범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시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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