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수 군수 민선 6기 성과, 10년 군정방향 청사진 제시
[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난달 30일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6기 3년 성과와 미래 의성의 10년을 준비할 군정방향을 밝혔다.
김 군수는 “인구도 산업도 정체돼 있던 의성군을 활력 넘치는 고장으로 만들기 위해 그동안 앞만 보고 달려왔다”며 “군민을 내 부모 내 자식이라 여기고 행복과 편안한 미래 걱정 없는 살기 좋은 의성을 만들어야 한다는 일념 하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해왔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풍요롭고 잘 사는 의성을 만들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며 “지금까지 일궈 놓은 발전의 틀을 밑거름으로 살기 좋은 의성 우리 모두가 행복한 의성 건설을 위해 새로운 각오로 출발 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또 지난 3년 간 지역 변화와 발전은 공직자뿐만 아니라 군민들의 협조와 지지 덕분에 가능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의 어려움을 직접 살피고 군민과 소통행정을 강화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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