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경호·김인중·김정숙·남천희·배영애·배진석·조현일 의원 수상
[경북도민일보 = 김우섭기자] 경북도의회 곽경호, 김인중, 김정숙, 남천희, 배영애, 배진석, 조현일 의원 등 7명이 지난 1년간의 의정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17일 대전에서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 대상은 전국 시도의회 의원 중 지난 1년 동안 도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연구 개발을 위해 노력해 온 의정활동 우수의원에게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권위있는 상이다.
곽경호 의원은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도내 학생들의 건강 보호증진을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을 위해 노력한 것은 물론 조례정비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면서 행정환경변화에 따라 기능을 상실한 248건의 조례를 발굴, 그 중 74건을 개정하는 등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쳤다.
김인중 의원은 문화환경위원회 위원으로 평소 지역주민들의 의견수렴을 위해 발로 뛰는 현장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김정숙 의원은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장애인의 인권 보호 및 권리보장을 위한 도의회 차원의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배영애 의원은 농수산위원회 위원으로 농어업인들의 어려움 해결과 농어업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다.
배진석 의원은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으로 민생경제 안정과 활력화를 위해 일자리 창출 및 중소기업 지원 육성시책을 적극 발굴했다.
조현일 의원은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교육분야에 각별한 관심과 열정으로 지역의 교육여건 개선과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정책 개발에 매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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