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경찰서는 24일 경산시와 협업해 영남대 주변의 자전거 보관소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
경찰은 현장 진출·점검과 범죄통계시스템 등을 활용해 자전거 절도 다발지를 선정, CPTED 환경설계 기법을 적용 영남대 정문 5개소, 서문 5개소 신설했으며이용자 경각심 제고 및 절도범 심리적 부담감 적용을 위해 보관소 내 자전거‘다함께 만드는 안전한 경산’이라는 문구를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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