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공무원직장협, 직원·자녀 50명 레일썰매·영남대 등 방문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는 28일 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경산 바로알기 시티투어를 실시했다.
직원 및 초등학생 자녀 50여명이 참여한 이번 시티투어는 삼성현문화박물관에서 원효, 설총, 일연과의 만남과 레일썰매 체험을 시작으로 영남대박물관을 방문해 경산의 뿌리인 압독국 유물들을 살펴보고 관람했다.
이어 방문한 해태제과는 직접 만든 재료를 반죽해 쿠키를 만들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기도 했으며, 마지막으로 삽사리 테마파크에서‘천연기념물 368호’인 토종삽살개의 훈련시범 등 삽살개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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