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드림스타트 아동 30명 희망나눔 해피트레인 투어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 드림스타트는 지난달 28일 코레일 대구본부 경산역에서 주관하는‘희망나눔 해피트레인 투어’에 드림스타트 아동 30명과 인솔교사, 민간봉사단체 우민회, 경산역 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코레일 경산역과 우민회에서 전액 후원하는 행사로, 포도 따기 및 가공 체험, 직지문화공원·도자기박물관·백수문화관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기차여행을 통해 소중한 추억과 문화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이옥주 경산역장은 “지역 소외계층에게 추억과 희망을 선물하는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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