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군은 15일 올해 새롭게 공공형어린이집에 지정된 몬테소리 어린이집에 지정서와 현판을 전달했다.
공공형어린이집은 우수한 민간·가정 어린이집에 운영비를 지원해 부모의 보육비와 어린이집 운영자의 경영 부담을 경감시키고, 보육교사의 처우를 국공립 수준으로 확보하여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로 마련됐다.
청도군은 이번에 몬테소리 어린이이집이 공공형어린이집에 선정됨에 따라 90% 이상 공교육 인프라를 구축하였으며 국공립 어린집 수준의 보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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