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담회에 초청된 인도네시아 구매단은 대부분 자카르타에서 우수한 외국 제품을 수입하는 8개 업체의 대표 등 13명으로 구성됐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체는 다음달 10일까지 도청 통상외교팀에 신청서를 내면 된다.
경북도 이병환 통상외교팀장은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경북에서 생산하는 제품을수입할 의사가 많은 인도네시아 기업체 대표와 구매 담당자가 직접 참석한다”며 “수출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많은 기업체가 참여해 수출상담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구/김장욱기자 gimju@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