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허영국기자]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8일 독도 동방 135㎞ 해상에 빠져 실종된 선원 1명을 찾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해경은 독도 해상에서 통발 투망작업을 하던 후포 어선 D호(67t·승선원 11명)에서 인도네시아 선원 A씨가 조업 중 심한 선체 요동으로 실족했다는 사고를 접수받고 3000t급 경비함과 헬기 1대를 현장으로 보내 수색하고 있다.
해경은 실종자가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았고 4m의 높은 파도로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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