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환경미화원(노조지부장 허영출) 10명은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 기 위한 바쁜 업무 일정에도 불구하고 지난 11일 상인2동 월상경로당 어르신 45명에게 중식을 제공 하는 등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사진>
특히 중화요리 자격증 소지자인 김진득씨(40세)가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현장에서 자장면을 직접 조리하였으며 소요경비 30여만원은 미화원들의 자체회비에서 조달했다.
앞으로도 환경미화원 자원봉사단은 바쁜 일정속에서도 주기적으로 동별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하는 등 소외 된 이웃과 함께하는 자원봉사 활동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상유기자 syoo12@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